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UNIST 슈퍼컴퓨팅센터 신석훈 팀원,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 수상

UNIST 슈퍼컴퓨팅센터 신석훈 팀원,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 수상
국가연구시설장비 관리·활용 등 과학기술 발전의 공로 인정받아
앞으로도 계산과학의 연구역량 향상에 기여하는데 앞장설 것

 

UNIST(총장 이용훈) 슈퍼컴퓨팅센터(센터장 유춘상) 신석훈 팀원은 지난 4월 22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‘국가연구시설장비 관리·활용 우수 표창’을 수상했다.
2021년부터 2024년까지 유휴·저활용 대형 국가연구시설장비인 ‘국가슈퍼컴퓨터 4호기’의 성공적 이전 활용과 ‘대형연구과제 유휴 장비’의 우수한 관리 및 활용으로 과학기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.

신석훈 팀원은 국가연구시설장비 관리·활용 성과로 ▲계산과학 연구자를 위한 연구자지원프로그램을 신설해 3년간 연구과제 총 53건, 4,300만시간(약43억원)을 지원했다 ▲슈퍼컴퓨팅센터 사사 기준 3년간 SCI(E) 102편 출판에도 공헌했다.
유춘상 UNIST 슈퍼컴퓨팅센터장은 “앞으로도 안정적인 UNIST의 슈퍼컴퓨팅 인프라 관리 및 전문적인 운영으로 UNIST 계산과학분야 우수 연구지원이라는 미션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것”이라며 “나아가 국가초고성능컴퓨팅 전문센터로 국가 과학기술 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”고 전했다.

한편, UNIST 슈퍼컴퓨팅센터는 2022년 국가초고성능컴퓨팅 전문센터로 지정 지속적인 발전 역량을 확보했다. 앞으로 ‘국가슈퍼컴퓨터 5호기 이전’, ‘초고성능컴퓨팅 선진화 사업 추진’ 등 기존 보유하고 있는 국가연구시설장비 관리 및 활용 역량을 발휘해 UNIST 계산과학의 연구역량향상에 기여하는데 앞장설 예정이다.